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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제1회 외환지식 경연대회 ‘KB 외환 마스터’ 개최

이데일리 김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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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제1회 외환지식 경연대회 ‘KB 외환 마스터’ 개최

서울구름많음 / 10.7 °
임직원 역량 강화 위한 사내 경연대회
예선전 전국 2800여명 자발적 참여
지난 12일 서울 영등포구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열린 제1회 외환 지식 경연 대회 ‘KB 외환 마스터’에서 이환주 KB국민은행장(왼쪽에서 여덟번째)과 박병곤 KB국민은행 영업그룹 부행장(왼쪽에서 다섯번째), 송용훈 KB국민은행 기업고객그룹 부행장(오른쪽에서 다섯번째), 김영일 KB국민은행 외환사업본부장(오른쪽에서 네번째)과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국민은행 제공

지난 12일 서울 영등포구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열린 제1회 외환 지식 경연 대회 ‘KB 외환 마스터’에서 이환주 KB국민은행장(왼쪽에서 여덟번째)과 박병곤 KB국민은행 영업그룹 부행장(왼쪽에서 다섯번째), 송용훈 KB국민은행 기업고객그룹 부행장(오른쪽에서 다섯번째), 김영일 KB국민은행 외환사업본부장(오른쪽에서 네번째)과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국민은행 제공


[이데일리 김나경 기자] KB국민은행이 지난 12일 서울 영등포구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제1회 외환 지식 경연 대회 ‘KB 외환 마스터’ 최종 본선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외환 업무에 대한 임직원 역량 강화 및 이를 바탕으로 수출입 기업들에게 더욱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외환 지식과 실무 역량을 체계적으로 높일 수 있도록 기획했다.

지난달 열린 온라인 예선에는 전국 2800여 명의 직원이 참여했다. 이날 열린 본선에는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100명의 우수 직원이 참가했다. 이환주 KB국민은행장도 현장에서 직접 문제를 출제하고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최종적으로 본선 참가자 중 상위 10명이 결승 라운드에 진출해 길동종합금융센터 유하연 대리가 마지막 문제를 맞히며 ‘제1회 KB 외환 마스터’의 영예를 안았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쌓은 역량을 고객에게 전문적인 외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적극 활용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함께 배우고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