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배우 이주승의 미모의 베트남인 형수가 공개됐다.
최근 MBC '나 혼자 산다'는 '키의 가족은 든든한 버팀목 & 이주승이 새로운 가족과 친해지는 방법'이라는 예고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이주승이 베트남에서 온 형수와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이주승은 지난해 말 친형의 결혼식장을 결정하기 위해 찾아다녔고 "형이 내가 예약한 식장에서 결혼을 끝냈다"고 한 바 있다.
이주승의 형수는 베트남 사람이며 이름은 '가을'이란 뜻이라고. 베트남 형수의 여배우급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주승은 새 가족과 한국민속촌을 방문했다. 그는 "사진 한 장 찍어드리겠다"며 포토그래퍼로 변신했다. "어떻게 찍어요? 몰라요"라던 형수는 갑자기 눈빛이 돌변하며 모델 포스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해당 회차는 19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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