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아울렛시티 메칭엔, 골든위크 투어리즘 캠페인 특전 펑펑

[유지현 기자]

사진/아울렛시티 메칭엔

(서울=국제뉴스) 유지현 기자 = 독일 아울렛시티 메칭엔(Outletcity Metzingen)이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메칭엔 인근 도시인 슈트트가르트를 알차게 여행할 수 있는 캠페인을 시작한다.

오는 9월 18일부터 10월 11일까지 진행되는 캠페인 기간 동안, 아울렛시티 메칭엔은 럭셔리 쇼핑과 여행을 동시에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하고 알찬 여행 혜택을 제공한다. 휴대폰에서 아울렛시티 메칭엔 앱 다운로드 후, 코드 GW25을 입력하면, 아울렛시티 메칭엔 주요 매장과 레스토랑에서 추가 10% 할인이 제공되는 VIP 쇼핑 패스를 받을 수 있다. 아울렛시티 메칭엔 온라인 샵에서도 최종 결제 전에 할인 코드 GWOS25 를 넣으면, 50유로 이상 구매 시 동일하게 10%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세일 상품에도 추가 할인이 가능하다.

아울러 해당 패스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뮤지엄의 입장권 25% 할인, 포르쉐 뮤지엄 정가 입장권 (정가 12유로) 6유로 할인, 약 27 곳의 슈트트가르트 소재 뮤지엄 무료 입장과 교통 할인을 이용할 수 있는 StuttCard24 카드 추가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동주 리우(Dongzhu Liu) 아울렛시티 메칭엔 아시아 마켓 비즈니스 개발 매니저는 "아울렛시티 메칭엔이 위치한 스와비안 알브(Swabian Alb) 지역은 '독일의 숨은 보석'으로 불리는 매혹적인 여행지로, 미식가와 와인 애호가, 스파 마니아, 하이킹 등 다양한 여행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며 "이번 캠페인은 한국의 추석 연휴를 맞아 특별히 마련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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