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이한민 인턴기자) '보이즈 2 플래닛'의 24인 참가자가 세미 파이널 무대로 화제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Mnet '보이즈 2 플래닛'이 화려한 무대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신곡 중 하나인 'MAIN DISH'를 프로듀싱한 그룹 플레이브(PLAVE)는 "참가자들의 진정성과 에너지가 더해져 곡의 색깔이 무대 위에서 완전히 살아났다"며 칭찬했다. 미국 경제 전문지 Forbes(포브스)에서도 세미파이널 신곡 무대와 함께 '보이즈 2 플래닛'을 통해 탄생할 K-POP 신인 그룹의 글로벌 성장 가능성을 조명했다.
방송이 끝나고 공개된 세미 파이널 신곡 무대 관련 영상 조회수도 상승 곡선을 그렸다. 팀 1위를 차지한 'Chains(체인스)' 무대 영상은 무려 200만 조회수를 돌파, 'MAIN DISH(메인 디쉬)' 91만, 'Lucky MACHO(럭키 마초)' 124만, 'Sugar HIGH(슈가하이)' 71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무대 비하인드 스토리 역시 화제를 모았다. 특히 'MAIN DISH' 유강민은 짧은 연습 기간에도 불구하고 최고 득점을 기록하며 데뷔조 가능성을 증명했고, 'Chains' 이상원은 킬링 파트 교체 위기 속에서도 파트를 장지아하오에게 양보하는 결단력으로 팀워크를 빛냈다. 그 결과 장지아하오와 이상원의 직캠 영상은 5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또한, 세미파이널 무대 신곡 4개 음원도 모두 공개되자마자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멜론 Hot 100, 지니 Hot 200에 들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지난 12일 유튜브와 엠넷플러스를 통해 진행된 3차 생존자 발표식 라이브 스트리밍은 70만에 육박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파이널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글로벌 스타 크리에이터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는 상황이다.
오는 18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보이즈 2 플래닛' 10회에서는 대망의 파이널 무대로 진출할 16명의 참가자가 공개되며 데뷔를 향한 초읽기에 돌입한다.
사진=Mnet '보이즈 2 플래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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