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닌텐도가 '동키콩 바난자'(Donkey Kong Bananza)의 유료 확장팩 'DK 아일랜드 & 에메랄드 러시'(DK Island & Emerald Rush)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플레이어는 동키콩의 고향 섬을 탐험하며, 다양한 친구들을 만나고 새로운 챌린지 모드인 '에메랄드 러시'를 즐길 수 있다.
12일(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에메랄드 러시는 주어진 시간 내에 섬을 돌아다니며 최대한 많은 녹색 광석을 수집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화석을 부수면 보너스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일부는 에메랄드 수집량을 증가시키거나 보물 상자의 등장 확률을 높이는 기능을 한다. 로그라이크 요소가 가미되어, 보너스 효과는 매번 초기화되지만 아이템 위치는 변하지 않아 반복 플레이를 통해 최적의 루트를 찾는 것이 핵심이다.
이 모드는 DK 아일랜드뿐만 아니라 기존 게임 내 다른 지역에서도 적용되며, 다운로드 가능 콘텐츠(DLC)는 오늘 중 닌텐도 e숍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며, 본편을 아직 경험하지 않은 유저를 위해 닌텐도는 무료 체험판도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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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에메랄드 러시는 주어진 시간 내에 섬을 돌아다니며 최대한 많은 녹색 광석을 수집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화석을 부수면 보너스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일부는 에메랄드 수집량을 증가시키거나 보물 상자의 등장 확률을 높이는 기능을 한다. 로그라이크 요소가 가미되어, 보너스 효과는 매번 초기화되지만 아이템 위치는 변하지 않아 반복 플레이를 통해 최적의 루트를 찾는 것이 핵심이다.
이 모드는 DK 아일랜드뿐만 아니라 기존 게임 내 다른 지역에서도 적용되며, 다운로드 가능 콘텐츠(DLC)는 오늘 중 닌텐도 e숍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며, 본편을 아직 경험하지 않은 유저를 위해 닌텐도는 무료 체험판도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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