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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 남구는 오는 10월 열리는 2025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국민체험단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선발 인원은 5명으로, 안전한국훈련 평가 경력이 있는 주민 1명과 이번에 처음 참가하는 주민 4명을 뽑는다.
신청서는 남구청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관련 파일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구청 8층 안전행정과를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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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환경청, 광양만권 안전사고 제로 결의대회 개최
영산강유역환경청 여수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는 오는 16일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을 대상으로 '2025 광양만권 안전사고 제로화 결의대회'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여수방재센터,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여수해양경찰서, 광양만권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이 참여해 화학재난과 안전사고 예방에 뜻을 모은다.
화학안전사고 예방대책을 논의하고, 사고 발생 시 빠른 신고를 통해 피해 확산을 막는 대응 체계를 집중적으로 논의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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