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태양광 자산관리 플랫폼
등록 발전소 3만개, 단일 서비스 기준 시장 점유율 1위 달성
운영 안정성과 수익성 강화 동시 지원
RE100·VPP 기반 서비스
등록 발전소 3만개, 단일 서비스 기준 시장 점유율 1위 달성
운영 안정성과 수익성 강화 동시 지원
RE100·VPP 기반 서비스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에너지 기후테크 기업 엔라이튼은 태양광 발전소 자산관리 플랫폼 ‘발전왕’의 등록 용량이 6.5GW를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누적 등록 발전소는 3만개로 이는 단일 서비스 기준 국내 최대 규모이자 시장 점유율 1위 성과다.
‘발전왕’은 발전사업자에게 운영 안정성과 수익 증대라는 두 가지 가치를 동시에 제공하는 통합 플랫폼이다.
누적 등록 발전소는 3만개로 이는 단일 서비스 기준 국내 최대 규모이자 시장 점유율 1위 성과다.
‘발전왕’은 발전사업자에게 운영 안정성과 수익 증대라는 두 가지 가치를 동시에 제공하는 통합 플랫폼이다.
운영 측면에서 △원격 모니터링 △모니터링 구독 상품 △보험 서비스를 통해 체계적인 관리 인프라를 제공한다. 보험사와 직접 연계해 보험 가입을 지원함으로써 발전사업자의 운영 리스크를 최소화한다. 현재 전체 등록 용량 중 약 35%인 2.4GW가 보험, RTU 기반 모니터링 등 유료 관리 서비스를 활용하고 있다.
수익성 측면에서는 △전력중개 △직접 전력거래(PPA) △REC 거래를 통해 발전사업자가 추가 현금흐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향후 발전소 자산 매각 지원까지 제공해 발전사업자가 자산 운용 전 과정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엔라이튼은 기업 고객 대상 SaaS 기반 ‘발전왕비즈’도 운영 중이다. 현재 1000곳 이상의 전기안전 관리자와 기업이 활용하고 있으며 별도 서버 구축 없이 월 구독료만으로 발전소 원격관리를 고도화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업 고객은 관리 효율성과 안정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에너지 비용 절감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이영호 엔라이튼 대표는 “발전왕은 소규모 태양광 발전소부터 대규모 기업 고객까지 아우르는 국내 유일의 통합 플랫폼으로, 발전사업자에게 운영 안정성과 수익 증대를 동시에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RE100 이행, VPP(가상발전소) 기반 서비스로 발전왕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발전사업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