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강원도 타운홀미팅에서 국민의힘 소속 김진태 도지사의 발언을 제지한 것이 '관권선거'라는 야당의 비판에, 대통령실은 "도민들께 발언 기회를 드린 것으로 당연한 조치"라고 반박했습니다.
대통령실 강유정 대변인은 어제(14일) 브리핑에서 "도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다는 행사 취지에 걸맞게 어려운 걸음을 해주신 도민들께 발언 기회를 드린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강 대변인은 "국민의 목소리를 우선하는 대통령의 당부를 관권선거로 호도하고 정쟁의 소재로 삼으려는 일부 야당의 폄훼는 국민통합에 역행하는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도지사를 비롯한 지자체장들은 언제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다현(ok@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