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영상은 JTBC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극심한 가뭄을 겪고 있는 강원 강릉시에 전날 100mm 이상의 단비가 내리면서 주요 저수지의 저수율이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강릉 지역 생활용수의 87%를 공급하고 있는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은 오늘 오전 10시 반 기준으로 어제보다 2.7%p 오른 15.7%를 기록했습니다.
비가 오기 전인 지난 11일에는 11%대에 머물렀는데, 평년 수준을 회복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분석입니다.
연지환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