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안정환, 중고등 학생들에 인지도 굴욕..'TJ 랩'도 했는데 못 알아봐('가보자고5')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장혁이 중고생들에게 인지도 굴욕을 당했다.

13일 방송된 MBN '가보자GO5'에는 '30년 지기' 장혁과 박준형이 출연했다.

이날 장혁은 송파구에 위치한 자택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이동 중, 장혁은 동네 길거리를 걷던 중임에도 중고등 학생들에게 인지도 굴욕을 당해 웃음을 안겼다. 심지어 장혁은 TJ 시절 랩까지 했으나, 그를 알아보지 못했다.

뿐만 아니라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인 안정환 역시 알아보지 못했으나, 유일하게 god 박준형만 알아봐 충격을 안겼다. 중고등 학생들은 "엄마가 god 팬이에요"라고 알려 아련함을 전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