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아이폰 에어가 단일 카메라 모델 최초로 완전한 인물 모드를 지원한다고 12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보도했다.
기존 아이폰XR, 아이폰SE, 아이폰16e 등 단일 렌즈 모델은 인물과 애완동물만 인식할 수 있었지만, 아이폰 에어는 모든 피사체를 대상으로 인물 모드를 적용할 수 있다.
이번 인물 모드는 아이폰 15 시리즈에서 처음 도입된 '차세대 인물 모드'로, 피사체의 깊이 조절, 초점 변경, 일반 사진 모드에서의 깊이 정보 자동 저장 기능을 포함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촬영 후에도 인물 모드를 적용할 수 있으며, HDR 지원으로 더 선명한 디테일과 생생한 색감을 제공한다. 특히 저조도 환경에서도 개선된 성능을 보여준다.
이 같은 기능은 단일 카메라의 한계를 극복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애플은 9월 19일부터 아이폰 에어를 정식 출시하며, 국내 시판가는 256GB 모델 기준 159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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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에어의 카메라 성능 [사진: 애플]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아이폰 에어가 단일 카메라 모델 최초로 완전한 인물 모드를 지원한다고 12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보도했다.
기존 아이폰XR, 아이폰SE, 아이폰16e 등 단일 렌즈 모델은 인물과 애완동물만 인식할 수 있었지만, 아이폰 에어는 모든 피사체를 대상으로 인물 모드를 적용할 수 있다.
이번 인물 모드는 아이폰 15 시리즈에서 처음 도입된 '차세대 인물 모드'로, 피사체의 깊이 조절, 초점 변경, 일반 사진 모드에서의 깊이 정보 자동 저장 기능을 포함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촬영 후에도 인물 모드를 적용할 수 있으며, HDR 지원으로 더 선명한 디테일과 생생한 색감을 제공한다. 특히 저조도 환경에서도 개선된 성능을 보여준다.
이 같은 기능은 단일 카메라의 한계를 극복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애플은 9월 19일부터 아이폰 에어를 정식 출시하며, 국내 시판가는 256GB 모델 기준 159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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