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이데일리 언론사 이미지

한동훈·양세찬이 사법연수원 동기? “맞아요, 그때도…” 농담

이데일리 권혜미
원문보기

한동훈·양세찬이 사법연수원 동기? “맞아요, 그때도…” 농담

속보
북한 "韓, 4일 인천 강화에 무인기 침투…대가 각오해야"
한동훈, SNS서 개그맨 양세찬 언급
예능서 언급되자 “웃긴 친구” 응답
“정치인에게 참 중요한 유머와 센스”
[이데일리 권혜미 기자]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개그맨 양세찬 씨가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한 농담에 직접 응수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1일 한 전 대표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양씨와 자신의 얼굴이 나란히 배치된 예능 프로그램 방송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오른쪽), 개그맨 양세찬씨.(사진=이데일리DB, 안테나 제공)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오른쪽), 개그맨 양세찬씨.(사진=이데일리DB, 안테나 제공)


그리고 한 전 대표는 “맞아요, 세찬씨. 그때도 웃긴 친구였어요”라고 적었다. 게시물 하단에는 ‘사법연수원 27기’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 전 대표가 이런 글을 올린 건 같은 날 방영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 자신이 언급됐기 때문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양씨가 특허·이혼·엔터 전문 변호사로 변신해 서초동 법조타운 임장에 나섰다. 이때 양씨가 사법연수원 27기 출신이라는 콘셉트를 잡은 것으로, 양씨는 한 전 대표가 사법연수원 27기라는 설명을 보곤 “동훈씨 내 동기야”라고 농담을 던졌다. 예능 콘셉트에 한 전 대표가 직접 유머로 맞대응을 한 것이다.

사진=MBC 캡처

사진=MBC 캡처


이에 한 전 대표 대선 경선 캠프에서 메시지총괄본부장을 지낸 윤석만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소회를 밝혔다.


윤 전 위원은 “정치인이 자발적으로 예능에 소환된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다. ‘세찬씨 그때도 웃긴 친구였다’고 쓴 유머와 센스는 정치인에게 참 중요하다고 본다”고 평가했다.

이어 “한 전 대표 유머의 특징은 진지한 표정으로 유발한다는 것”이라며 “그래서 아마 더 재미있지 않은가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한동훈·양세찬이 사법연수원 동기? “맞아요, 그때도…” 농담 : zum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