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기 기자]
(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청주 오창과학산업단지관리공단 금만희 이사장이 12일, 청주상공회의소 중대재해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며 지역사회 안전문화 정착에 힘을 보탰다.
이번 캠페인은 경제계 주도로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중대재해를 근절하고 기업과 근로자가 함께 안전한 일터를 만들어 가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8월 21일 청주상공회의소 차태환 회장을 시작으로 지역 주요기업과 경제단체들이 참여하고 있다.
오창과학산업단지관리공단은 소속 회원기업들이 고용노동부에서 발표한 12대 핵심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안전경영을 실천할 수 있도록 릴레이 캠페인을 적극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금만희 이사장 참여 모습.(제공=청주상공회의소) |
(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청주 오창과학산업단지관리공단 금만희 이사장이 12일, 청주상공회의소 중대재해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며 지역사회 안전문화 정착에 힘을 보탰다.
이번 캠페인은 경제계 주도로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중대재해를 근절하고 기업과 근로자가 함께 안전한 일터를 만들어 가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8월 21일 청주상공회의소 차태환 회장을 시작으로 지역 주요기업과 경제단체들이 참여하고 있다.
오창과학산업단지관리공단은 소속 회원기업들이 고용노동부에서 발표한 12대 핵심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안전경영을 실천할 수 있도록 릴레이 캠페인을 적극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오창과학산업단지관리공단 금만희 이사장은 "과거에는 이익창출이 기업존재의 가치였다면 현재는 안전한 일터와 지역사회와의 상생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으로 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금만희 이사장은 다음 주자로 충북경제단체협의회 회원인 충북경영자총협회 이태희 회장을 지목했다.
한편, 청주시 오창읍과 옥산면 일대에 960만㎡의 생산, 연구, 주거공간으로 조성돼 있는 오창과학산업단지에는 220여개 IT․BT의 최첨단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연구단지, 청주공항 등의 교통 인프라, 인근 오송이나 대덕특구와 연계된 산업 네트워크망을 갖추고 있어 가장 성공한 산업단지의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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