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100일을 맞은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미국 조지아주 구금 사태의 여파로 다시 60% 아래로 내려갔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9일부터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이 직무 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이 지난주보다 5%p 하락한 58%로 집계됐습니다.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34%로, 한주 전보다 6%p 상승했습니다.
직무 수행을 부정적으로 평가한 이유로 '외교'를 꼽은 응답자가 22%로 가장 많았는데, 조지아주 한국인 근로자 구금 사태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42%, 국민의힘이 24%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다현(ok@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