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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욱 정무비서관, 당정 혼선 지적에 "아직 크게 도드라지는 것 없어"

뉴시스 조재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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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욱 정무비서관, 당정 혼선 지적에 "아직 크게 도드라지는 것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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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자들 불안하지 않게 앞으로 더 단단하게 엮어 좋은 모습 보일 것"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김병욱 정무비서관이 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오는 8일 이재명 대통령, 여야 대표와 회동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5.09.05. photocdj@newsis.com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김병욱 정무비서관이 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오는 8일 이재명 대통령, 여야 대표와 회동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5.09.05. photocdj@newsis.com



[서울=뉴시스]조재완 기자 = 김병욱 대통령실 정무비서관은 12일 당정 간 정책 혼선 지적이 나오는 것과 관련해 "아직 크게 도드라지는 것은 없다"고 말했다.

김 비서관은 이날 오전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 인터뷰에서 당정 관계를 묻는 진행자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김 비서관은 "(이재명 정부가) 출범한지 100일이지 않나"라며 "내란을 극복해야 되고, 민생을 살려야 되고, 경제 성장에 주춧돌을 놓아야 되는 많은 일들이 있어 당·정·대 관계에 조금 더 신경을 많이 써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 정부, 대통령실이 할 일이 너무 많이 쌓여 있다"라며 "대미 통상 압력에 산업재해와 재난도 엄청 많지 않나"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런 부분(당정 관계)에 우리가 관심을 갖고 지지자들이 불안해하지 않게끔 단단하게 더 엮어서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했다.

김 비서관은 '당정 간 갈등은 없다는 뜻이냐'는 진행자 질문에는 "갈등이 없다기보다 어떤 사안에 대해 조그마한 생각들의 차이는 다 있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그것이 없으면 민주주의가 아니지 않나. 우리는 전체주의 국가가 아니지 않나"라며 "그것을 언론이 갈등이라고 한다"고 했다.

미국 이민당국에 체포·구금됐던 한국인 근로자들이 이날 전세기를 타고 귀국하는 것과 관련해선 "외교적 협상을 통해 (국민들이) 안전하게 한국으로 돌아오게 됐다"라며 "다시는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아야 겠고, 이 기회를 계기로 대미 관련된 복잡한 비자 관계를 잘 해결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좋게 생각할 수 있는 부분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비자 제도 개선 문제와 관련해선 "이재명 대통령도 이 문제에 대해서 상당히 깊게 고민하고 있고, 미국도 우리나라의 고급 기술자가 필요하기 때문에 실무적으로 접근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and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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