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이데일리 언론사 이미지

보넥도, 세계남자배구선수권대회 개막식 무대 오른다

이데일리 윤기백
원문보기

보넥도, 세계남자배구선수권대회 개막식 무대 오른다

서울맑음 / -3.9 °
한국 가수 최초 글로벌 앰버서더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가 세계적인 스포츠 대회의 개막식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보이넥스트도어 ‘2025 세계남자배구선수권대회’ 글로벌 앰버서더 위촉식 사진.

보이넥스트도어 ‘2025 세계남자배구선수권대회’ 글로벌 앰버서더 위촉식 사진.


소속사 KOZ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보이넥스트도어는 12일 오후 4시 30분(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 SM 몰 오브 아시아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5 세계남자배구선수권대회 개막식의 피날레 무대에 오른다.

1949년 시작된 세계남자배구선수권대회는 오랜 전통과 권위를 자랑한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지난 4월 한국 가수 최초로 국제배구연맹(FIVB)이 주관하는 대회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돼 화제를 모았다. 위촉 당시 라몬 수자라 국제배구연맹 수석 부회장은 “이들이 가진 독특한 매력과 역동성, 영향력이 대회 글로벌 앰버서더로서 더할 나위 없이 적합하다고 판단했다”라며 여섯 멤버를 높이 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