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점검을 해왔으며 올해는 드론을 본격 투입해 기존 육안 점검보다 한층 안전하고 정밀한 '스마트 행정'을 구현했다.
점검은 군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불법·노후 광고물 정비까지 병행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점검 대상은 ▷노후·위험 옥외광고물 ▷불법 설치물 ▷대형 간판 등이다.
건물 외벽이나 고층에 설치돼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광고물을 중심으로 드론 점검을 한다.
드론은 고해상도 카메라를 탑재해 간판의 균열, 부식, 고정 상태 등을 실시간 촬영·분석할 수 있다.
위험 징후가 발견되면 즉시 광고주에게 통보해 조치가 이뤄지도록 해 낙하 위험이 있는 노후 간판 조기 발견에 효과적이다.
점검으로 확인된 불량 광고물은 우선 자진 정비를 유도하고 필요시 강제 철거 등의 후속 조치를 병행한다.
드론 점검 지역과 범위도 점차 늘려 더 체계적이고 선제적인 풍수해 대비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한다.
김영준 도시건축과장은 "첨단 기술을 행정 전반에 적극 도입해 풍수해를 똑똑하게 대비하고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증평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