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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국힘 대표 "美조지아 사태, 종교탄압 때문인가 의구심...특검농단"

머니투데이 이태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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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국힘 대표 "美조지아 사태, 종교탄압 때문인가 의구심...특검농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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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49회국회(정기회) 제3차 본회의에서 미소짓고 있다. 2025.09.10. kmn@newsis.com /사진=김명년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49회국회(정기회) 제3차 본회의에서 미소짓고 있다. 2025.09.10. kmn@newsis.com /사진=김명년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손현보 부산 세계로교회 담임목사의 구속을 종교탄압이라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미국 조지아주 한국 근로자 체포 사태의 발단이 종교탄압이나 미군기지 압수수색 때문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있었다"며 "그럼에도 이재명 정권의 정치특검은 보란듯이 손 목사를 구속시켰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서울시내 한복판에서 초등학생 유괴하려던 유괴범의 구속영장은 기각됐다"며 "이것이 대한민국의 법치주의"라고 했다.

손 목사는 "도주는 커녕 당당히 맞서 수사받던 종교지도자 구속한 것은 대한민국 헌법 생긴 이래 처음있는 일"이라며 "손 목사 구속이 불러올 정치적 파장을 모를리 없는 이재명 정권의 특검은 미국 근로자 가족들의 피눈물을 외면했다. 그야말로 특검 농단"이라고 덧붙였다.

손 목사는 개신교계 단체인 '세이브코리아'를 이끌며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 반대 집회를 주도한 인물이다. 손 목사는 교회 예배 자리에서 정승윤 부산교육감 후보와 대담을 하고 그 영상을 유튜브 등 소셜미디어에 올린 혐의 등으로 구속돼 수사를 받고 있다.

이태성 기자 lts320@mt.co.kr 박상곤 기자 gone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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