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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세' 채정안, '2m' 김요한 품에 쏙…"안아봐도 돼요?" 사심 폭발 (내멋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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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세' 채정안, '2m' 김요한 품에 쏙…"안아봐도 돼요?" 사심 폭발 (내멋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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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내멋대로' 채정안이 김요한의 등장에 사심을 폭발시켰다.

10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 멋대로-과몰입클럽'(이하 '내 멋대로') 방송 말미에는 배구선수 출신 방송인 김요한의 예고가 공개됐다.

신입 멤버인 김요한은 2m가 넘는 장신의 배구선수 출신 답게, 집에서 세수를 해도 세면대 앞 매너다리가 필수인 일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수영을 즐기며 탄탄한 몸매도 자랑했다.



김요한이 스튜디오에 등장하고, 멤버들과 인사를 하는 모습도 담겼다. 이때 채정안은 김요한에게 "안아봐도 돼요?"라며 폭 안겨 웃음을 자아넀다. 또한 손을 대보면서는 "계속 이렇게 대고 있어도 돼요?"라고도 물었다.

한편, 다음 주 방송에는 김요한의 일상 외에도 슈퍼주니어 이특이 집돌이를 탈출해 무에타이에 도전하는 모습도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TV조선 방송화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