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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씬속뉴스] 마라톤 참가하려면 40만 원…'공짜' 서민 운동 아니었어?

연합뉴스TV 안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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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씬속뉴스] 마라톤 참가하려면 40만 원…'공짜' 서민 운동 아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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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일제 상승 출발…나스닥 0.5%↑


러닝 인구 1,000만 시대

'러닝의 정점'은?

마 라 톤

러닝 인기 힘입어 마라톤 열기도 활활

2025년 대회만 벌써 400개 넘어

주말이면 전국 어디서든 대회 열리는 셈


국내 '3대 마라톤'

신청 시작과 동시에 마감

서울마라톤·춘천마라톤 참가비는?


10km 8만 원 · 풀코스 10만 원

서울마라톤, 풀코스 '골드 패키지' 출시

- 티셔츠·고급 물품 보관 서비스·


정가 30만 원 아디다스 운동화 포함

기본 신청 실패한 사람들 '울며 겨자먹기'로 선택할 수밖에

2024년 JTBC 서울마라톤

'프리미엄 마라톤 서비스' 논란

풀코스 참가권·숙박·전용 라운지 이용권 묶은 '동행 티켓’ 가격 무려 100만 원

도로 통제·안전 인력 배치 등 운영비 들지만 일부 패키지 20~40만 원에

누리꾼들 "선 넘었다"

하지만..

이렇게 비싼 참가비에도 티켓은 매번 완판

수요 충분하니 대회 측은 참가비 계속 올리는 '악순환'

꺼질 줄 모르는 러닝 열풍 속 '마라톤 상업화' 논쟁 한동안 계속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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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정(anejeo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