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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대한민국 문학축제’ 12일부터…지역 문학관 10곳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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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대한민국 문학축제’ 12일부터…지역 문학관 10곳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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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대한민국 문학축제’가 12일부터 25일까지 전국 각지에서 열린다.



소설가 현기영과 중국 작가 옌롄커의 대담(12일)을 시작으로 서울 종로구 그라운드서울에서 진행되는 서울국제작가축제(한국문학번역원), 서울 대학로를 무대 삼아 전시·음악·연극 등을 문학과 연계한 문학주간(13~19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국립한국문학관이 개최하는 ‘구운몽’ 나주본 발간 300돌 기념 ‘꿈으로 지은 집’ 특별전(서울 종로 탑골미술관, 20일까지) 등 전국 문학관 10곳이 협력해 진행하는 전시·문학체험 프로그램이 몸통을 이룬다.



문정희 국립한국문학관 관장은 10일 “지역 문학관들이 이번 축제 동참을 계기로 지역의 문학 유산을 발굴·보존하고 예술적 확장 가능성을 알리는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인택 기자 imit@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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