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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S] 젠지, 3주차 첫 날 선두 질주 … DNF 대항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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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S] 젠지, 3주차 첫 날 선두 질주 … DNF 대항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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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젠지가 'PUBG 위클리 시리즈(PWS)' 3주차 첫 날 치킨 두 마리를 획득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두며 선두를 질주했다. 우승 후보인 DN 프릭스의 강력한 대항마로 떠올랐다.

지난 9일 온라인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의 한국 지역 대회 '2025 PWS: 페이즈2' 위클리 스테이지 3주 1일차 경기가 온라인으로 열렸다.

젠지는 이날 열린 6개 매치에서 치킨 2회 및 순위 포인트 27점, 킬 포인트 40점을 획득하며 누적 토털 포인트 67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순위 포인트와 킬 포인트 모두 선두를 기록하며 운영과 교전 능력 양면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젠지는 에란겔 맵에서 열린 첫 번째 매치에서부터 두각을 드러냈다. 이들은 안전지역이 소스노브카 섬을 중심으로 형성되자 첫 번째 서클부터 빠르게 위치를 바꿔 중심을 파고들었다. 서클이 점차 좁혀지며 젠지가 확보한 집 단지를 중심으로 형성됐고, 이들에게 절호의 치킨 기회가 찾아왔다.

젠지는 수비적인 움직임으로 다른 팀들의 공세를 철저하게 막아내며 경기를 후반으로 끌고 갔다. 한 번의 실수도 없이 게임을 단단히 매조지며 13킬 치킨을 기록했다.

젠지는 이후에도 꾸준히 득점하며 선두를 수성했다. 두 번째 매치에서는 좁은 서클 내에서 다수의 팀 간에 펼쳐진 난전을 이겨내고 생존 순위 3위 및 6킬을 획득했다. 이어진 세 번째 매치에서도 경기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교전에 나선 끝에 10킬을 기록하며 세 경기 연속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했다.


젠지는 미라마 맵에서 열린 다섯 번째 매치로 이날 선두를 확정했다. 이들은 경기 초반부터 서클 외곽에서 다른 팀들과 교전을 펼치며 킬 포인트를 획득했고, 우승 경쟁팀 T1의 견제에 성공해 탈락시키기도 했다.

젠지는 경기 중반 한 명을 잃기도 했으나 적절한 이이제이 전략으로 다른 팀들의 시선에서 벗어났고, C4 폭탄을 활용해 다른 팀들을 폭사시키며 9킬 치킨으로 이어갔다.


대회 일간 1위를 차지한 젠지는 상금 400만원과 함께 PGC 포인트 10점 등을 받았다. 2위 디플러스 기아, 3위 T1, 4위 아즈라 펜타그램 등에도 PGC 포인트가 차등 지급됐다.


'2025 PWS: 페이즈2' 3주 2일차 경기는 11일 오후 7시에 열린다. 3주 1일차 경기의 상위 8개 팀과 2주차 경기의 하위 8개 팀이 대결을 펼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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