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구치 켄타로. 사진| 스타투데이 DB |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34)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지난 9일 일본 주간지 주간문춘은 사카구치 켄타로가 3살 연상의 비연예인 연인과 도쿄 모처에서 동거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상대 여성은 사카구치 켄타로보다 3살 연상인 헤어·메이크업 아티스트로 두 사람은촬영 현장에서 만난 것을 인연으로 관계를 발전시켰다고. 두 사람은 서로의 지인과 가족들에 서로를 소개하는 등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더불어 동거설을 뒷받침할 수 있는 사진들도 공개됐으며, 주간문춘은 그의 사생활과 관련한 기사를 보도하겠다고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사카구치 켄타로는 지난 2014년 영화 ‘샨티 데이즈 365일, 행복한 호흡’으로 데뷔했다. 이후 ‘바닷마을 다이어리’, ‘히로인 실격’, ‘잔예’, ‘남은 인생 10년’ 등과 드라마 ‘코우노도리’, ‘아빠 언니’, ‘미안하다, 사랑한다’, ‘도쿄 타라레바 아가씨’, ‘시그널’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지난해 디즈니+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로 한국에 진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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