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근현대역사관 내 금고미술관서 개막
신진작가 10팀 참여
신진작가 10팀 참여
부산시가 주관하는 '넥스트 투게더(Next together)'라는 주제로 '제2회 신진작가아트쇼, 부산 커넥티드' 전시가 9일 개막했다.
이번 전시는 부산근현대역사관 내 금고미술관에서 10일까지 이어진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10팀(20명)의 신진 작가들이 참여해 다채로운 작품 세계를 선보인다.
부산시는 전시 기간 중 현장 심사를 통해 최종 1팀을 선발해 주관사인 아트미츠라이프가 추진하는 '2026 더 프리뷰 아트페어' 특별전 솔로 공간(부스)의 출품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부산, 커넥티드' 전시장 전경. 부산시 제공 |
이번 전시는 부산근현대역사관 내 금고미술관에서 10일까지 이어진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10팀(20명)의 신진 작가들이 참여해 다채로운 작품 세계를 선보인다.
부산시는 전시 기간 중 현장 심사를 통해 최종 1팀을 선발해 주관사인 아트미츠라이프가 추진하는 '2026 더 프리뷰 아트페어' 특별전 솔로 공간(부스)의 출품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2회를 맞이하는 '신진작가 아트쇼, 부산 커넥티드' 공모전은 차세대 작가를 육성하고 이들의 새로운 기획과 전시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지역성과 창의성을 겸비한 신진 예술가들의 발굴과 성장 기반 마련에 중점을 두고 있다.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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