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정상훈기자] 트로트 신동 유지우가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트롯 올스타전: 금요일 밤에' 첫 회에서 인상 깊은 무대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지난 5일 방송된 '트롯 올스타전: 금요일 밤에' 1회에서는 진성, 김용임, 한혜진이 각각 사부로 나서 '진' 라인, '김' 라인, '한' 라인으로 팀을 나누고 삼각 대전 형식의 경연을 펼쳤다. 유지우는 '진' 라인 소속으로 2라운드와 마지막 라운드 무대에 출전해 무대의 흐름을 이끌었다.
2라운드에서 유지우는 '아득히 먼 곳'을 선곡해 안정적인 가창력과 감성 어린 표현으로 심사단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무대가 끝난 뒤 96점을 기록하며 진라인의 승리에 결정적 역할을 하며 실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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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방송된 '트롯 올스타전: 금요일 밤에' 1회에서는 진성, 김용임, 한혜진이 각각 사부로 나서 '진' 라인, '김' 라인, '한' 라인으로 팀을 나누고 삼각 대전 형식의 경연을 펼쳤다. 유지우는 '진' 라인 소속으로 2라운드와 마지막 라운드 무대에 출전해 무대의 흐름을 이끌었다.
2라운드에서 유지우는 '아득히 먼 곳'을 선곡해 안정적인 가창력과 감성 어린 표현으로 심사단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무대가 끝난 뒤 96점을 기록하며 진라인의 승리에 결정적 역할을 하며 실력을 입증했다.
이어진 마지막 라운드에서는 사부 진성과 함께 진성의 대표곡 '보릿고개'를 듀엣으로 불러 감동적인 하모니를 선사했다. 사제지간의 호흡이 돋보인 무대는 관객과 패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트롯 무대에서 뛰어난 기량과 무대 장악력을 보여준 유지우의 활약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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