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상 기자]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은 12일 가을 시즌 '롯데월드 부산의 오싹한 초대: 스윗 올 스크림(Sweet or Scream)'을 개막한다.
이번 시즌은 호러를 중심으로 한 '좀비 월드'가 펼쳐진다. 특히 스릴 어트랙션이 모여있는 광산 마을 테마 존 '언더랜드'가 좀비 콘텐츠로 꾸며진다.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곳에서 치료제를 찾아 탈출하는 이야기에 따라 파크 곳곳은 다양한 테마로 연출된다.
매일 오후 6시 좀비와 인증 사진을 즐길 수 있는 '좀비월드 포토타임', 이후 오후 7시에는 실제 좀비 바이러스 감염 상황을 방불케 하는 퍼포먼스 공연 '좀비월드: 더 비기닝'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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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은 12일 가을 시즌 '롯데월드 부산의 오싹한 초대: 스윗 올 스크림(Sweet or Scream)'을 개막한다.
이번 시즌은 호러를 중심으로 한 '좀비 월드'가 펼쳐진다. 특히 스릴 어트랙션이 모여있는 광산 마을 테마 존 '언더랜드'가 좀비 콘텐츠로 꾸며진다.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곳에서 치료제를 찾아 탈출하는 이야기에 따라 파크 곳곳은 다양한 테마로 연출된다.
매일 오후 6시 좀비와 인증 사진을 즐길 수 있는 '좀비월드 포토타임', 이후 오후 7시에는 실제 좀비 바이러스 감염 상황을 방불케 하는 퍼포먼스 공연 '좀비월드: 더 비기닝'을 볼 수 있다.
오후 8시 가든스테이지에서는 메인 공연인 '빅대디 좀비 나이트'가 운영된다. 더불어 기존 호러 콘텐츠였던 '귀문(鬼門) : 악령의 동굴'은 좀비 콘텐츠와 연계된 탈출형 호러 메이즈를 선보인다.
로얄가든과 어린이를 위한 리틀팜랜드는 아기자기하면서도 오싹한 동화 속 왕국으로 꾸며진다. 또 여러 소품으로 구성된 포토존과 공연, 영·유아 놀이 교육 콘텐츠 등이 마련된다.
시즌 기간에는 호러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상품도 판매된다. 최대 30% 할인된 가격의 티켓 프로모션도 함께 시행된다.
공연 시간과 장소 등 자세한 내용은 롯데월드 부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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