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가수 홍자가 트롯열차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지난 1일 홍자는 인스타그램에 "예전 나는 그대라는 봄을 기다렸는데 그대들은 나를 만나서 여름이 되었다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언니 고생 많았쏘요"라는 따뜻한 인사로 팬들과 동료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자는 금장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랙 군복 스타일 무대 의상을 입고 보라빛 꽃다발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패션과 화려한 꽃다발이 어우러지며 막공의 의미를 더욱 빛냈다. 팬들은 "대장님과 함께라면 뭐든 행복하다", "뜨겁고 열정적인 한여름을 보낼 수 있었다"는 반응을 남기며 지난 시간을 함께 돌아봤다.
홍자는 이번 막공까지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트롯열차 여정을 완성했다. 열정적인 무대와 팬들과의 특별한 교감은 올여름을 더욱 뜻깊게 만들었다.
 |
한편, 디시트렌드 기념 탭에서는 홍자의 생일을 축하하는 이벤트가 진행 중인 가운데 1900 하트가 모였다. 이벤트 참여 기간은 지난 8월 20일부터 오는 26일까지이며, 기념일은 9월 29일이다.
팬들은 "홍자님 생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울홍자님 ~~! 생일을 마니마니 축하합니다 !! 얼른 무대 보고싶네요 ~"라는 댓글을 남기며 축하와 응원을 전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stardailynews.co.kr
<저작권자 Copyright ⓒ 스타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