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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누나 집 현관문에 불지른 30대…흉기도 챙겨갔다

뉴스1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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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누나 집 현관문에 불지른 30대…흉기도 챙겨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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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자신의 누나 집에 찾아가 현관문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서부경찰서는 현주건조물 방화 혐의를 받는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8일 밝혔다.

A 씨는 전날(7일) 오전 1시 30분쯤 이복누나인 40대 B 씨의 현관문에 가연성 물질을 뿌린 뒤 불을 붙인 혐의를 받는다.

화재로 현관문 도어락 등이 불에 탔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B 씨는 이미 이사를 간 상태였다.

경찰은 현장에서 A 씨가 챙겨간 20㎝ 넘는 흉기를 발견했다.

경찰은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며, 자세한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 등을 조사 중이다.

kxmxs41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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