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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PD와 연락" 전소민, 복귀 시그널인가…'런닝맨'에 여전한 존재감

스포티비뉴스 배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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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PD와 연락" 전소민, 복귀 시그널인가…'런닝맨'에 여전한 존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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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하차한 전소민이 '런닝맨'에 여전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멤버들은 제한 시간 내 주어진 스케줄을 모두 수행해야 하는 타임어택 상벌 파이터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담당 PD는 전소민이 제보한 '쏭따라 3분 요리 미션'을 진행하겠다며 "전소민 씨가 종종 재미있는 게임 아이디어를 보내주신다"고 말했다. PD의 입에서 나온 의외의 이름에 출연진들은 반가워했고 유재석은 "지가 와서 하지"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전소민은 2017년 4월부터 6년 6개월간 유재석, 김종국, 하하, 지석진, 송지효, 양세찬과 '런닝맨' 멤버로 활약하다 2023년 본업에 집중하기 위해 하차를 선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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