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과 폭우가 번갈아 나타나며요즘 날씨 변덕이 무척 심합니다.
그래도 9월답게 이번 주는 아침저녁으로 한결 선선해지겠고요.
하지만 낮 동안은 여전히 늦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21도, 모레는 23도로 출발하겠고요.
낮 기온은 30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늦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중부 지방은 구름만 다소 지나겠지만 남부와 제주도는 흐린 하늘 속 또다시 비 소식이 있습니다.
모레까지 전남에 최고 100mm 이상,경남과 제주도에 60mm, 그 밖의 남부 지역에는 5에서 4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아침 기온은서울 21도, 대전 20도가 되겠습니다.
한낮기온은 서울 30도, 대구는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낮 동안은 예년보다 덥겠지만, 아침저녁으로는 일교차가 점차 커지고 있어 건강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