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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초, 미 해군 특수부대가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도청하기 위해서 북한에 침투하려다 실패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이들은 잠수함을 타고 해안에 도착했지만, 북한 민간인이 탄 선박이 나타나면서 작전은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당시 베트남 하노이에서 북한과 정상회담을 앞두고 있던 미국이 김 위원장의 의중을 파악하기 위해 도청을 시도했다고 보도는 전했습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전혀 아는 바가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이한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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