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잠실야구장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펼쳐질 예정이었던 프로야구 경기가 많은 비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6일 잠실(LG 트윈스-두산 베어스)과 인천(SSG랜더스-롯데 자이언츠) 프로야구 경기가 우천 취소 됐다고 알렸다.
이날 수도권에는 오후 들어 많은 비가 내렸다. 특히 잠실야구장에는 경기 직전 갑작스레 장대비가 쏟아졌다. 일단 지연 개시를 알렸고, 오후 6시 30분 시작할 예정이었지만, 다시 빗방울이 굵어졌다. 결국 5시 41분 취소가 발표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6일 잠실(LG 트윈스-두산 베어스)과 인천(SSG랜더스-롯데 자이언츠) 프로야구 경기가 우천 취소 됐다고 알렸다.
이날 수도권에는 오후 들어 많은 비가 내렸다. 특히 잠실야구장에는 경기 직전 갑작스레 장대비가 쏟아졌다. 일단 지연 개시를 알렸고, 오후 6시 30분 시작할 예정이었지만, 다시 빗방울이 굵어졌다. 결국 5시 41분 취소가 발표됐다.
잠실야구장. 사진=천정환 기자 |
인천 SSG랜더스필드. 사진=김영구 기자 |
인천 SSG랜더스필드에는 오후 4시 30분경부터 비가 쏟아졌으며, 일찌감치 취소가 결정됐다.
한편 잠실 LG-두산전은 10일 펼쳐지며, 인천 SSG-롯데전은 29일 진행된다.
[이한주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