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OSEN 언론사 이미지

전현무 로망 와르르..'55억' 박나래 집, 개판됐다 "터는 좋아" 반전 ('나혼산')

OSEN
원문보기

전현무 로망 와르르..'55억' 박나래 집, 개판됐다 "터는 좋아" 반전 ('나혼산')

속보
트럼프 "韓 한화와 협력해 해군 신형 프리깃함 건조"

[OSEN=김수형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의 55억 이태원 집이 난장판이 된 모습을 공개, 전현무읭 주택살이 로망도 무너졌다.

5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의 수난시대가 그려졌다.

이날 박나래는 아예 날을 잡고 엉망이 된 마당을 정리, 하지만 솥까지 녹이 쓸어버린 상황이었다.박나래는 “진짜 개판이다 생각보다 개판 “이라 말할 정도. 게다가 감들이 다 떨어져 썩어버린 상황이었다. 심지어 벌레까지 가득했다.


평소 텃밭과 정원 로망이 있던 전현무는 “난 일 많은건 상관없는데 벌레 싫다”고 하자 박나래는 “이게 현실”이라며 헛구역질을 하며 청소했다. 박나래는 “4D 방송이 되어야알 것. 감이 떨어지면서 감식초처럼 쉰다”며, “또 기모처럼 털과 함께 감 썩은 내가 난다”며 심지어 똥파리까지 꼬일 정도라고 했다 .

전현무는 재차 “나 일부러 주택 못가게 하려고 일부러 보여주는 거냐”며 경악, 박나래가 “진짜 주택살이할 거냐”고 하자 전현무는 “나 정 떨어지기 시작했다”고 해 웃음짓게 했다.


특히 이날 정원이 미스터리라는 박나래. 그도 그럴 것이 각종 작물들이 잘 자란 것이었다. 박나랜느 “가지가 실하게 자랐다”며 공개, 모두 “가지가 아니라 개불같다 무섭다”며 “곤봉같은 가지 처음 봤다”고 할 정도였다 박나래는 “씨앗만 뿌려도 엄청 커진다”며“터 기운이 좋아서 잘 자란다 3일에 한번식 물만 줬다”고 했고 모두 “진짜 터가 좋긴 한가보다”며 새삼 놀라워했다.


한편, 박나래는 2021년 이태원 소재 단독주택을 약 55억 원에 매입, ‘나 혼자 산다’ 등을 통해 내부를 공개하며 주목받았다.

/ssu08185@osen.co.kr

[사진] 'OSEN DB,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