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이 iOS 26부터 카플레이에서 영상 재생을 허용하며, 10년 만에 정책을 바꿨다.
5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애플은 차량이 주차된 상태에서만 카플레이 화면을 통해 영상을 재생할 수 있도록 허용하며, 이를 '비디오 인 더 카'(Video in the Car) 기능으로 명명했다.
하지만 해당 기능이 모든 차량에서 즉시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각 자동차 제조사가 지원 여부를 결정해야 하며, 이를 위해 애플은 개발자 및 제조사들에게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해당 기능을 지원하겠다고 밝힌 자동차 제조사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애플 카플레이 울트라 [사진: 애플]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이 iOS 26부터 카플레이에서 영상 재생을 허용하며, 10년 만에 정책을 바꿨다.
5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애플은 차량이 주차된 상태에서만 카플레이 화면을 통해 영상을 재생할 수 있도록 허용하며, 이를 '비디오 인 더 카'(Video in the Car) 기능으로 명명했다.
하지만 해당 기능이 모든 차량에서 즉시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각 자동차 제조사가 지원 여부를 결정해야 하며, 이를 위해 애플은 개발자 및 제조사들에게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해당 기능을 지원하겠다고 밝힌 자동차 제조사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iOS 26에서는 공식적으로 영상 재생이 가능하지만, 모든 차량에서 지원될지는 미지수다. 특히 iOS 26 개발자 및 퍼블릭 베타 기간 동안에는 영상 재생 기능이 활성화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애플은 자동차 제조사의 명시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향후 지원 확대 여부에 따라 추가 업데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iOS 26은 이번 달 정식 출시될 예정이며, 향후 제조사들의 지원 여부에 따라 카플레이의 활용도가 크게 달라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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