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매일경제 언론사 이미지

‘대세 배우’ 이준영X추영우, 연기 이어 노래도 대박 낼까 [MK★체크]

매일경제 금빛나 MK스포츠 기자(shine917@mkculture.com)
원문보기

‘대세 배우’ 이준영X추영우, 연기 이어 노래도 대박 낼까 [MK★체크]

속보
민간상업발사체 '한빛-나노' 실패한듯…폭파 장면 포착
대세 배우들은 노래도 잘한다. 배우 이준영과 추영우가 그 주인공이다.

두 배우는 최근 흥행 작품들 속에서 다채로운 캐릭터로 연기력을 입증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준영과 추영우의 공통점을 찾으라면, 노래도 잘한다는 것. 팬들의 끊임없는 요청에 두 배우 모두 팬들을 위한 신곡 발표를 예고했다.

먼저 ‘옥씨부인전’, ‘중증외상센터’, ‘광장’, ‘견우와 선녀’를 연이어 히트시킨 배우 추영우가 오는 6일 디지털 싱글 ‘시간이 멈췄으면’을 발매한다. 그간 작품 OST로 수준급 가창 실력을 보여준 그가 데뷔 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디지털 싱글이다. 특히, 추영우의 신곡 ‘시간이 멈췄으면’은 싱어송라이터 로이킴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앞서 추영우가 로이킴의 오랜 팬임을 알린 만큼 대세 배우와 대세 싱어송라이터의 협업은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배우 추영우와 이준영이 연기에 이어 노래까지, 다방면으로 매력을 발산하며 사랑을 받고 있다. / 사진 = 김영구, 천정환 기자

배우 추영우와 이준영이 연기에 이어 노래까지, 다방면으로 매력을 발산하며 사랑을 받고 있다. / 사진 = 김영구, 천정환 기자


이어 이준영은 오는 22일 첫 번째 미니 앨범 ‘라스트 댄스(LAST DANCE)’를 발매하고 가수로 복귀한다. 지난 2020년 발매한 디지털 싱글 ‘에이맨(AMEN)’ 이후 약 5년 만에 선보이는 신보라 더 기대가 모인다. 최근 ‘폭싹 속았수다’, ‘약한영웅 Class 2’, ‘24시 헬스클럽’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존재감 있는 열연을 펼친 가운데, 본업인 가수 활동도 놓치지 않고자 하는 그의 열정에 많은 팬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두 배우의 만능엔터테이너 활동의 신호탄으로 보인다. 연기도 잘하고, 노래도 잘하는 이준영과 추영우. 바쁜 활동 중에도 이러한 활동을 이어 나가는 이유는 팬 사랑에 보답하기 위함으로 알려졌다. 본업도 중요하지만, 팬을 위한 선물이라는 마음에서 비롯한 행보이기에 더욱 의미가 있다.

팬을 가장 우선으로 생각하는 배우 이준영과 추영우, 두 배우가 보여줄 향후 행보에 기대가 쏠리는 가운데, 연기 이어 노래도 대박 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