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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효진기자] 넷플릭스 시리즈 '은중과 상연' 제작발표회가 5일 오전 서울 중구 앰베서더 서울 풀만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박지현은 화이트 슬리브리스 원피스로 청순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한편, '은중과 상연'은 두 친구의 이야기다. 매 순간 서로를 가장 좋아하고 동경하며 또 질투하고 미워하며 일생에 걸쳐 얽히고 설킨 모든 시간을 그린다. 오는 12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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