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삼성전자가 삼성 헬스(Samsung Health) 앱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며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을 한층 강화한다.
3일(현지시간) IT전문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삼성 헬스 앱에 원격진료, 처방관리, 피트니스 콘텐츠 등 세 가지 주요 업데이트가 적용될 예정이다.
첫 번째는 원격진료 기능이다. 삼성은 미국 원격의료 업체 헬스탭(HealthTap)과의 협력을 통해 삼성 헬스 앱 내에서 가상진료를 예약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이를 통해 대기실을 거치지 않고 스마트폰에서 바로 진료를 받을 수 있어 사용자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삼성전자가 삼성 헬스(Samsung Health) 앱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며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을 한층 강화한다.
3일(현지시간) IT전문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삼성 헬스 앱에 원격진료, 처방관리, 피트니스 콘텐츠 등 세 가지 주요 업데이트가 적용될 예정이다.
첫 번째는 원격진료 기능이다. 삼성은 미국 원격의료 업체 헬스탭(HealthTap)과의 협력을 통해 삼성 헬스 앱 내에서 가상진료를 예약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이를 통해 대기실을 거치지 않고 스마트폰에서 바로 진료를 받을 수 있어 사용자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다음으로 삼성은 미국 최대 약국 체인 월그린(Walgreens)과의 통합을 통해 처방약 관리 기능을 추가한다. 약국 계정을 연결하면 삼성 헬스 앱에서 직접 처방약을 추적하고 복용 이력을 관리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삼성은 아이핏(iFIT)과 협력해 삼성 헬스 앱 내 피트니스 콘텐츠를 강화한다. 이를 통해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HIIT), 필라테스, 회복 프로그램 등 전문가 주도의 운동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새로운 기능들은 오는 8일부터 순차적으로 적용되며,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인도,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독일 등 일부 국가에서만 지원된다. 향후 더 많은 국가로 확장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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