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중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에서 (왼쪽부터) 최영범 KT스카이라이프 사장, 박종현 한국기자협회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T스카이라이프 |
KT스카이라이프는 지난 2일 한국기자협회(회장 박종현)와 AI 중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한국기자협회 사무실에서 열렸으며, KT스카이라이프 최영범 사장과 한국기자협회 박종현 회장이 참석해 ▲AI 스포츠 중계 협력 ▲공동 홍보 활동 등의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협약에 따라 KT스카이라이프는 자사의 AI 중계 솔루션 ‘포착’을 활용해 ‘제51회 한국기자협회 서울지역 축구대회’와 ‘제3회 여성회원 풋살대회’를 중계한다. 스카이라이프는 안정적인 중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AI 기술과 인프라를 지원하고, 한국기자협회는 협회 주관 스포츠 대회의 AI 중계와 공동 홍보를 협력한다.
KT스카이라이프는 지난해 7월 AI 중계 솔루션 전문기업 호각에 약 68억 원을 투자하고 본격적으로 ‘AI 스포츠 중계’ 사업에 진출했다. ‘포착’은 AI 기반 무인 중계 카메라를 통해 촬영, 편집, 송출까지 자동화한 AI 스포츠 중계 플랫폼으로, 서비스에 가입한 고객은 OTT 플랫폼 ‘포착’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중계되는 스포츠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최영범 KT스카이라이프 사장은 “이번 협약은 AI 기술이 스포츠 산업에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한국기자협회와 협력해 AI 중계 서비스 품질을 고도화하고, 국내 스포츠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심민관 기자(bluedrago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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