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읍 번영회, 노람들 알파카 체험농장 조성 벤치마킹

[서융은 기자] (평창=국제뉴스) 서융은 기자 = 평창읍 번영회(회장 김종수)는 9월 3일 번영회원, 지역 군의원, 관계 공무원 등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홍천군 알파카월드, 가평군 아침고요수목원으로 벤치마킹을 실시한다.

이번 벤치마킹은 군에서 추진하는 평창읍 노람들 종합개발계획에 맞춰 새로운 관광시설 구축을 통한 남부권 관광 거점화를 만들고 더 나아가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자 전국적인 명소로 주목받고 있는 우수 모범 사례인 두 곳을 방문하여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우리 평창읍에 접목하고자 추진했다.

특히 홍천 알파카월드는 노람들 종합개발사업에 발맞추어 그 일원에 어린이와 어른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알파카 체험 농장을 조성하고 자 견학을 가게 되었으며, 가평 아침고요수목원은 여러 가지 특색 있는 정원을 갖추고 있어 향후 노람들에 접목을 위함이다.

김종수 평창읍 번영회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노람들 일원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배우고 고민할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향후 지역의 발전을 위해 번영회가 제일 잘 앞장서서 적극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sye1217@hanmail.net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