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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3 요격·장거리 공대공미사일 국방예산 첫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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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3 요격·장거리 공대공미사일 국방예산 첫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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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 구축함에서 발사돼 적의 탄도미사일을 중간 비행단계에서 요격할 수 있는 SM-3 미사일 도입 사업이 내년 국방 예산에 처음 반영됐습니다.

책정된 예산은 착수금 10억 원으로, 앞서 방위사업청은 오는 2032년까지 8천억 원을 들여 SM-3 20여 발을 미국에서 수입하기로 했습니다.

이밖에 내년 국방예산엔 국산 장거리 공대공미사일이나 소형 무장헬기 유·무인복합체계 개발 등 18개 신규 사업 예산 480억 원이 방위력개선비로 포함됐습니다.

내년 전체 국방예산은 올해보다 8.2% 늘어난 66조 2천억 원대로 이 가운데 방위력 개선비는 13% 늘어난 20조 천억 원, 북핵 위협에 대비하는 한국형 3축 체계 예산은 8조 9천억 원대로 올해 대비 22.3% 크게 늘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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