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일) 오후 3시 반쯤 서울 강남구의 판자촌인 구룡마을에서 불이났습니다. 강남소방서와 구청에 따르면 구룡마을 5지구의 한 집에서 불이 나 주민들이 전원 대피했고,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응1단계를 발령하고 약 2시간만에 불을 완전히 잡았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신선재(freshash@yna.co.kr)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0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