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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결혼에 대한 생각 밝혔다!“지금 서른 다섯인데...”(섬총각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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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결혼에 대한 생각 밝혔다!“지금 서른 다섯인데...”(섬총각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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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스포츠서울 DB.

임영웅. 스포츠서울 DB.



[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가수 임영웅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임영웅은 2일 방송된 SBS 예능 ‘섬총각 영웅’에서 함께 한 출연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결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털어놨다.

임영웅은 함께 출연한 배우 이이경, 쉐프 임태훈, 유튜버 궤도와 직접 잡은 해산물로 저녁 식사를 마친 뒤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임영웅은 “결혼 생각 있냐”는 이이경의 질문에 “생각은 있다. 대신 좀 늦게”라고 답을 했다. 임영웅은 이어 “예전에는 서른다섯쯤 결혼해야 한다고 생각했었는데 지금 서른다섯이 됐는데 전혀(생각이 없다)”라고 밝혔다.

임영웅. SBS ‘섬총각 영웅’

임영웅. SBS ‘섬총각 영웅’



임영웅의 답에 궤도는 “ 지금은 빨리 안 하는 분위기”라며 호응했고 쉐프 임태훈은 “결혼하면 좋은 점도 많다”며 “둘의 인생이 합쳐지는 것”이라며 결혼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이에 이이경은 “이런 이야기 들으면 안 부럽냐, 난 미치겠다”면서 “요즘 마음이 급하다”고 밝히자 임영웅 역시 “부럽다”는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에 궤도는 “결혼은 타이밍”이라며 “때가 됐을 때 연애하는 사람과 결혼하게 되는 것”이라고 조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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