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중국을 방문하면서 "딸 김주애를 동반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국정원은 이어 "이와 관련해 김주애의 활동을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국정원은 오전 국회 정보위 보고에서 김 위원장의 딸 주애의 동행 가능성에 대해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고 분석한 결과를 보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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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영(yj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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