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정상훈기자] 가수 션이 광복절 기념 마라톤 완주 후 심각한 발 부상을 공개하며 안타움을 자아냈다.
그는 SNS를 통해 81.5km 완주를 기념하는 사진과 함께 발톱이 들리고 멍든 충격적인 발 상태를 드러냈다. 션은 "영광의 트로피. 왼쪽 엄지발톱 포함 4개의 발톱이 들리고, 오른쪽 엄지발톱과 두 번째 발톱이 빠질 준비를 하고 있다. 아직 4개는 괜찮다^^"라고 담담하게 전했다. 그는 이어 "올해 광복 80주년 광복절에 최선을 다해 81.5km의 감사 편지를 써서 전할 수 있어 그저 감사하다. 누군가는 해야 할 일이기에"라며 완주에 담긴 특별한 의미를 밝혔다.
1997년 그룹 지누션으로 데뷔한 션은 올해 52세로, 꾸준한 자기관리를 통해 건강하게 마라톤을 완주하고 기부를 이어가는 모습은 팬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했다. 그는 광복절 마라톤에서 발생한 수익금 815만원을 독립유공자 후손들을 위해 기부하며 선행을 실천했다. 지금까지 총 6번째 기부로, 23억여원의 기금을 전달하며 훈훈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출처=션 개인 SNS |
그는 SNS를 통해 81.5km 완주를 기념하는 사진과 함께 발톱이 들리고 멍든 충격적인 발 상태를 드러냈다. 션은 "영광의 트로피. 왼쪽 엄지발톱 포함 4개의 발톱이 들리고, 오른쪽 엄지발톱과 두 번째 발톱이 빠질 준비를 하고 있다. 아직 4개는 괜찮다^^"라고 담담하게 전했다. 그는 이어 "올해 광복 80주년 광복절에 최선을 다해 81.5km의 감사 편지를 써서 전할 수 있어 그저 감사하다. 누군가는 해야 할 일이기에"라며 완주에 담긴 특별한 의미를 밝혔다.
1997년 그룹 지누션으로 데뷔한 션은 올해 52세로, 꾸준한 자기관리를 통해 건강하게 마라톤을 완주하고 기부를 이어가는 모습은 팬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했다. 그는 광복절 마라톤에서 발생한 수익금 815만원을 독립유공자 후손들을 위해 기부하며 선행을 실천했다. 지금까지 총 6번째 기부로, 23억여원의 기금을 전달하며 훈훈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션은 배우 정혜영과 결혼하여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으며, 오랜 결혼 생활에도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며 대중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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