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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 수준 글로벌하네…야노 시호, RM·블핑→페기 구 만났다

스타투데이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ji.seungh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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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 수준 글로벌하네…야노 시호, RM·블핑→페기 구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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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과 야노 시호. 사진ㅣ야노 시호 SNS

RM과 야노 시호. 사진ㅣ야노 시호 SNS


일본의 모델이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인 야노 시호가 블랙핑크, 방탄소년단의 RM 등을 만난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야노 시호는 2일 자신의 SNS에 여러 스타들과 함께 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야노 시호는 보라색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은 채 멋진 아우라를 뽐내고 있다. 그는 한 파티 행사장으로 보이는 공간에서 여러 스타들과 카메라를 응시하며 친분을 드러냈다.

리사, 로제와 함께 한 야노 시호. 사진ㅣ야노 시호 SNS

리사, 로제와 함께 한 야노 시호. 사진ㅣ야노 시호 SNS


페기 구, 지수와 함께 한 야노 시호. 사진ㅣ야노 시호 SNS

페기 구, 지수와 함께 한 야노 시호. 사진ㅣ야노 시호 SNS


야노 시호는 블랙핑크의 리사, 로제, 방탄소년단의 RM, 페기 구를 비롯해 팝 아트 작가 무라카미 다카시 등과 인증샷을 남기며 글로벌 인맥을 자랑했다.

1976년생인 야노 시포는 지난 2009년 추성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 사랑 양을 두고 있다. 최근엔 ENA 예능 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에 출연하며 대중과 소통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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