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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결별한 토트넘, PSG서 공격수 콜로 무아니 임대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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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결별한 토트넘, PSG서 공격수 콜로 무아니 임대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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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당 콜로 무아니 / 사진=GettyImages 제공

랑당 콜로 무아니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손흥민(LAFC)이 떠난 토트넘 홋스퍼가 공격진 보강을 위해 파리 생제르맹에서 랑당 콜로 무아니를 임대 영입했다.

토트넘은 2일(한국시각) "PSG에서 프랑스 국가대표 공격수 콜로 무아니를 한 시즌 임대 영입했다"고 밝혔다. 콜로 무아니의 등번호는 39번이다.

토트넘의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콜로 무아니는 챔피언스리그에 나서는 빅 클럽에서 활약하고, 프랑스 대표팀에서도 경험을 쌓은 뛰어난 선수"라며 "커리어 전성기의 나이다. 토트넘과 프리미어리그에 맞는 자질을 가지고 있고, 파이널 서드에서 여러 옵션을 제공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콜로 무아니는 "감독님이 나에게 무엇을 기대하는지 알고 있다. 팀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토트넘은 올 시즌을 앞두고 10년 동안 함께 했던 손흥민과의 동행에 마침표를 찍었다.

그래서 손흥민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공격진 보강에 힘을 썼다. 손흥민 이적 발표 전인 7월에 지난 시즌 임대 선수였던 마티스 텔을 바이에른 뮌헨(독일)에서 영입했고,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잉글랜드)에서 뛰었던 모하메드 쿠두스도 데려왔다.


이후 라이프치히에서 공격형 미드필더인 사미 시몬스까지 영입했다. 시몬스는 손흥민이 달았던 등번호 7번 유니폼을 입고 뛴다.

하지만 토트넘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PSG의 최전방 공격수인 콜로 무아니까지 임대로 데려오면서 막강한 공격진을 구축하게 됐다.

콜로 무아니는 지난 2023년 9월 거액의 이적료를 받고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PSG로 이적했다.


하지만 기대와는 다르게 2023-2024시즌엔 공식전 40경기에서 9골에 그쳤고, 2024-2025시즌엔 이탈리아 세리에A 유벤투스로 임대됐다. 유벤투스에선 16경기에 출전해 8골을 넣었다.

이후 콜로 무아니는 올 시즌을 앞두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웨스트햄 등 여러 잉글랜드 팀의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콜로 무아니의 선택은 토트넘이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