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규 기자]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크릿벤처스는 초개인화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 '마이비(MyB)'를 운영하는 원셀프월에 20억원 규모 후속 투자를 집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건은 지난 3월 프리A 라운드에 이은 브릿지 투자다. 크릿벤처스는 원셀프월드가 보유한 독자 기술과 글로벌 확장 가능성에 주목해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
원셀프월드는 사용자 중심 차세대 광고 식별 기술에 대한 국내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미국 특허 출원도 진행 중이다. 이 기술은 리워드 앱 '마이비(MyB)'에 구현돼 광고 데이터 신뢰도를 높이고 고도화된 타겟팅으로 맞춤형 광고 효과를 높여준다.
[사진: 셔터스톡] |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크릿벤처스는 초개인화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 '마이비(MyB)'를 운영하는 원셀프월에 20억원 규모 후속 투자를 집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건은 지난 3월 프리A 라운드에 이은 브릿지 투자다. 크릿벤처스는 원셀프월드가 보유한 독자 기술과 글로벌 확장 가능성에 주목해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
원셀프월드는 사용자 중심 차세대 광고 식별 기술에 대한 국내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미국 특허 출원도 진행 중이다. 이 기술은 리워드 앱 '마이비(MyB)'에 구현돼 광고 데이터 신뢰도를 높이고 고도화된 타겟팅으로 맞춤형 광고 효과를 높여준다.
원셀프월드는 올해 3분기 AI 추천 시스템과 블록체인 기반 데이터 검증 기술을 결합한 차세대 보상형 애드네트워크 '마이비 애드체인(MyB AdChain)'도 선보일 예정이다. 향후 원셀프월드는 마이비를 중심으로 원화스테이블코인에 기반한 광고·보상·결제를 아우르는 통합 디지털 경제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목표다.
조창현 원셀프월드 대표는 "AI와 데이터 신뢰성 기술을 결합한 혁신적 광고 플랫폼은 글로벌 모바일 생태계에 새로운 표준이 될 수 있다"며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글로벌 진출과 비즈니스 모델 확장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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