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대상 인턴십 및 채용 연계 프로그램 운영⋯6명 채용
[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CJ푸드빌은 베트남에서 산학 협력을 기반으로 한 청년 채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글로벌 ESG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 4월부터 베트남 호찌민시 '사이공 투어리스트 관광호텔 전문학교'와 협력해 청년 채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제과제빵학과 학생 12명을 선발해 5월부터 약 3개월간 뚜레쥬르 매장에서 실습과 교육을 실시했고, 이후 직무 적합성과 역량 평가를 거쳐 최종 6명을 채용했다. 채용된 학생들은 현지 뚜레쥬르 매장에서 제품 생산과 매장 운영을 맡는다.
CJ푸드빌은 앞으로도 매년 상·하반기에 정기 인턴십을 운영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해당 학교와 업무 협약 체결도 추진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해외에서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ESG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글로벌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정승필 기자(pilihp@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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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CJ푸드빌 제공] |
회사는 지난 4월부터 베트남 호찌민시 '사이공 투어리스트 관광호텔 전문학교'와 협력해 청년 채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제과제빵학과 학생 12명을 선발해 5월부터 약 3개월간 뚜레쥬르 매장에서 실습과 교육을 실시했고, 이후 직무 적합성과 역량 평가를 거쳐 최종 6명을 채용했다. 채용된 학생들은 현지 뚜레쥬르 매장에서 제품 생산과 매장 운영을 맡는다.
CJ푸드빌은 앞으로도 매년 상·하반기에 정기 인턴십을 운영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해당 학교와 업무 협약 체결도 추진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해외에서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ESG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글로벌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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