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메트로신문사 언론사 이미지

화성도시공사, 경기도 공공기관 최초 '스마트 MSDS 키오스크' 도입

메트로신문사 김대의
원문보기

화성도시공사, 경기도 공공기관 최초 '스마트 MSDS 키오스크' 도입

속보
코스피 1.17% 오른 4,639.89 개장…사상 최고치

화성도시공사(사장 한병홍, 이하 HU공사)가 9월 1일 화성종합경기타운과 화성국민체육센터에 경기도 공공기관 최초로 '스마트 MSDS(Material Safety Data Sheet) 키오스크'를 설치하고, 현장 화학물질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산업현장에서 사용하는 화학물질은 근로자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는 주요 위험 요인으로 꼽힌다. 현행 '산업안전보건법'은 유해화학물질을 취급하는 사업장에 물질안전보건자료(MSDS)를 비치하고 근로자 교육을 의무화하고 있다. 그러나 종이 자료는 내구성이 낮고 오염·훼손 위험이 크며, 최신 정보 업데이트가 어려워 현장에서 활용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HU공사는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현장 근로자 의견을 반영, MSDS를 전산화한 스마트 키오스크를 도입했다. 이번 시스템은 누구나 손쉽게 화학물질 정보를 검색·확인할 수 있어 안전관리의 접근성과 활용성을 높였다.

도입된 키오스크에는 ▲취급 화학물질 검색 ▲작업공정별 관리 요령 확인 ▲유해·위험물질 배치도 안내 ▲비상대응 정보 제공 등 즉시 활용 가능한 기능이 탑재됐다. 작업자는 비상전화, 대피 요령, 안전보건수칙, 보호구 착용법, 응급처치 요령, 작업중지 요청 방법 등 다양한 안전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최원형 HU공사 안전감사실장은 "스마트 안전장비 도입을 지속 확대해 안전관리 혁신 문화를 확산하고,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