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테이지]
마더 테레사의 사랑과 헌신을 모티브로 한 '마더테레사 앤드 미'가 오는 4일 개봉을 확정하며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뜻밖의 임신으로 삶의 갈림길에 선 한 여성이 마더 테레사의 사랑과 헌신 속에서 자신과 세상을 마주하게 되는 드라마 '마더테레사 앤드 미'가 오는 4일 개봉 소식과 함께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하며 내면의 치유와 용서라는 사랑의 메시지를 전한다.
영화 '마더테레사 앤드 미'는 마더 테레사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 인도와 영국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두 여성의 교차 서사를 그린 감동 드라마다. 다큐멘터리와 극영화를 넘나들며 인간 내면의 이야기를 섬세하게 그려온 감독 카말 무살레가 연출을 맡아 종교적 인물의 삶과 현대 여성의 자아 찾기를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혼의 조각들>의 바니타 산두가 삶의 갈림길에 선 주인공 '카비타' 역을, 자클린 프리치 코르나즈가 마더 테레사 역을 맡아 진정성 있는 연기를 펼친다. 여기에 디프티 나발이 카비타의 유모 '디프알리' 역을 맡아 세대를 잇는 따뜻한 연결고리를 전한다. 예상치 못한 임신과 가족과의 갈등, 마더 테레사의 헌신 속에서 자신과 삶을 되돌아보게 되는 주인공의 여정을 그린다.
마더 테레사의 사랑과 헌신을 모티브로 한 '마더테레사 앤드 미'가 오는 4일 개봉을 확정하며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뜻밖의 임신으로 삶의 갈림길에 선 한 여성이 마더 테레사의 사랑과 헌신 속에서 자신과 세상을 마주하게 되는 드라마 '마더테레사 앤드 미'가 오는 4일 개봉 소식과 함께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하며 내면의 치유와 용서라는 사랑의 메시지를 전한다.
영화 '마더테레사 앤드 미'는 마더 테레사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 인도와 영국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두 여성의 교차 서사를 그린 감동 드라마다. 다큐멘터리와 극영화를 넘나들며 인간 내면의 이야기를 섬세하게 그려온 감독 카말 무살레가 연출을 맡아 종교적 인물의 삶과 현대 여성의 자아 찾기를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혼의 조각들>의 바니타 산두가 삶의 갈림길에 선 주인공 '카비타' 역을, 자클린 프리치 코르나즈가 마더 테레사 역을 맡아 진정성 있는 연기를 펼친다. 여기에 디프티 나발이 카비타의 유모 '디프알리' 역을 맡아 세대를 잇는 따뜻한 연결고리를 전한다. 예상치 못한 임신과 가족과의 갈등, 마더 테레사의 헌신 속에서 자신과 삶을 되돌아보게 되는 주인공의 여정을 그린다.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마더 테레사와 카비타, 두 인물의 표정을 중심에 배치해 시선을 끈다. 따뜻한 톤으로 연출된 이미지 위로 마더 테레사의 인자한 미소와 카비타의 순수한 눈빛이 겹쳐지며, 서로 다른 시대를 살아가는 두 여성이 '사랑'이라는 주제로 연결되어 있음을 암시한다. "사랑의 시작은 가족부터입니다"라는 카피는 영화가 전하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강조하며 보는 이의 마음을 잔잔하게 울린다. 포스터 하단에는 마더 테레사가 사랑으로 사람들을 돌보는 장면이 담겨 있어, 영화가 전할 휴먼 드라마의 진정성과 감동을 한눈에 전달한다.
함께 공개된 예고편은 런던에서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던 젊은 바이올리니스트 카비타가 예상치 못한 임신 소식을 듣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충격과 혼란 속에서 남자친구와의 관계는 단절되고, 부모와의 갈등까지 겹치자 카비타는 마음을 정리하기 위해 인도로 향한다. 그곳에서 유모 디프알리와 재회한 그녀는 마더 테레사가 세운 임종자의 집을 방문하게 되고, 삶과 죽음의 경계에 놓인 사람들과 마주하며 새로운 시선을 갖기 시작한다. 예고편은 마더 테레사가 절망의 현장에서 헌신하는 모습과, "대신 날 죽이세요", "저는 길을 잃었어요"라는 대사들을 통해 인간적인 고뇌와 깊은 내면을 가진 인물로 그려낸다. 카비타는 마더 테레사의 이야기를 통해 진정한 사랑과 용서, 그리고 자신의 존재에 대한 해답을 찾아가는 여정을 시작한다.
'마더테레사 앤드 미'는 오는 4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제공_빅브라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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